가수 싸이가 배우 이정재와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싸이는 지난 17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골드문 이자성 회장님. 신기했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싸이와 이정재가 서로 어깨를 맞대고 다정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특히 온화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이정재와 달리 싸이는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아이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두 분 다 멋져요”, “골드문 새 조직원인가요?”, “싸이 말춤 너무 많이 춰서 살 빠진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싸이는 내달 12일 신곡 발표에 이어 13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해프닝’을 개최한다.
mewolong@osen.co.kr
싸이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