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 스타 요리 서바이벌 '마스터셰프 코리아 셀러브리티(이하 마세코 셀럽)'가 촬영장 비공개 컷을 공개해 도전자 간에 친밀한 모습을 보여줬다.
도전자들은 18일 공개된 사진에서 백허그, 손잡기 등의 밀착 스킨십으로 친말한 광경을 선보였다. 이는 방송에서 미션의 압박 속에 극도의 긴장된 모습을 보이던 것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마셰코 셀럽'은 경쟁을 기본으로 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임에도 도전자들이 어려운 미션 과정에서 서로를 응원하고 돈독한 동료애를 선보이며 호평을 얻고 있다.

제작진에 따르면 배우 김성수는 스스로 밥 담당을 자처하며 도전자들과 스태프의 식사를 준비하는가 하면, 라이벌로 꼽히고 있는 미쓰에이 페이와 슈퍼주니어-M 헨리는 최근 레드카펫 행사장에 함께 모습을 드러낼 정도로 친분이 깊어졌다.
'마셰코 셀럽'은 끼 많은 연예계 요리 고수들이 상금 1억원을 놓고 격돌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가수 토니안, 달샤벳 지율, 성우 서혜정, 배우 이계인이 탈락한 가운데, 가수 미쓰에이 페이, 손호영, 화요비, 슈퍼주니어-M 헨리, 개그우먼 신봉선, 배우 김성수, 신은정 등 7명의 도전자가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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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