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동뮤지션의 ‘오피셜 리 미싱 유(Officially Missing You)’가 최단 시간 10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악동뮤지션은 지난 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2’에서 ‘오피셜리 미싱 유’를 공개했다. 이 곡은 방송 6시간 만에 10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는 방예담이 ‘베이비(Baby)’로 15시간 만에 조회수 100만을 달성한 기록을 무려 9시간이나 단축한 기록이다.
앞서 박진영은 지난 17일 방송에서 이 곡을 듣고 “작년 만해도 아무리 누가 잘해도 눈물이 나거나 그러진 않았는데. 늙은 건가요. 왜 이리 눈물이 나죠? 저렇게 어린 친구들이 진심으로, 진짜 자기 목소리로 노래할 때 그 감동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거 같다”고 호평했다.
양현석 역시 “수현양이 울 때 저도 많이 울컥했다”며 “노래 듣는 내내 떠나간 친구들을 생각할 만큼 정말 진정성 있는 마음을 움직이는 노래와 가사였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울린 악동뮤지션은 최고점 287점을 받으며 톱4에 안착했다.
한편 톱 4에 오른 악동뮤지션, 앤드류 최, 이천원, 방예담은 SM, YG, JYP에서 교육을 받은 후 생방송 무대에 오른다. 방송은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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