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NFC 입소'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3.03.18 12: 54

최강희 국가대표팀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18일 오전 경기도 파주 NFC에 소집됐다.
한국 축구 A대표팀은 2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카타르와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5차전을 치른다.
관심을 모았던 이동국은 재승선했고, 셀타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박주영은 탈락했다. 구자철, 지동원(아우크스부르크), 손흥민(함부르크), 기성용(스완지시티), 이청용(볼튼) 등 유럽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는 주축 선수들은 모두 이름을 올렸다.

한국 대표팀은 22일 파주 NFC에서 시리아와 비공개 평가전을 통해 최종 모의고사를 치른다.
기성용이 NFC로 이동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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