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의 술버릇이 화제다.
클라라는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싱글즈2’ 녹화에서 NS윤지, 한소영 등과 함께 술버릇을 공개했다.
클라라는 “술이 취하면 어느새 내가 테이블 위에 올라가 춤을 추고 있더라”라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사실 잘 못 마신다”, “와인 1~2잔만 마셔도 바로 취한다”고 주량을 공개했다.

이날 NS윤지는 “술 마신 다음 날이면 온 몸에 멍이 들어있다”며 ‘꽈당윤지’로 변하는 버릇을 공개했다. 한소영은 술에 취하면 평상시 교사 같은 말투가 그대로 묻어나 "교장선생님으로 빙의되어 옆 사람을 훈교한다"고 고백했다. 방송은 18일 오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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