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백’ 박하선, 털털→청순 ‘확 달라진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3.03.18 15: 26

KBS 2TV 월화 드라마 ‘광고천재 이태백’의 박하선이 확 달라진다.
‘광고천재 이태백’은 지난 방송분에서 지윤(박하선 분)이 백회장(장용 분)의 딸이란 것을 알고 넋이 나간 태백(진구 분)과 얼어붙은 지윤의 얼굴에서 엔딩을 맞았다.
이에 18일 방송되는 13회에서는 박하선이 이전과는 확 달라진 스타일로 등장해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사진 속 박하선은 이전의 털털했던 모습과는 전혀 다른 옷차림과 헤어스타일로 눈길을 끈다. 특히 머리를 풀고 여성스런 옷차림을 한 그녀는 청순함을 한껏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광고천재 이태백’의 한 관계자는 “13회는 태백과 지윤에게 폭풍과도 같은 회차가 될 것이다. 두 사람의 위태로운 로맨스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게 될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박하선이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하는 ‘광고천재 이태백’ 13회는 오늘(18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jykwon@osen.co.kr
래몽래인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