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원영이 안방극장과 스크린에서 맹활약하고 있다.
최원영은 MBC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과 영화 ‘누구나 제명에 죽고 싶다’, SNS 뮤직드라마 ‘러브 인 메모리’로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최원영은 ‘백년의 유산’에서 지질한 김철규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여기에 ‘러브 인 메모리’에서는 로맨틱한 남자로 변신했다. 그리고 ‘누구나 제 명에 죽고 싶다’에서는 평범한 인생을 살던 한 남자가 파국으로 치닫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그는 세 작품에서 각기 다른 캐릭터로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다. 현재 최원영은 온화하고 신사적인 외모를 지닌 폭발적인 연기력의 소유자라는 칭찬을 받고 있다.
최원영은 그동안 주로 부드러운 캐릭터를 연기했다. 하지만 이번 세 작품에서 연기변신을 하며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는 평가다. 다양한 장르에서 종횡무진하고 있는 최원영이 앞으로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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