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2AM의 조권이 교복을 입고 동안 외모를 뽐냈다.
조권은 18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교복 입었어요. 졸업한 지 6년이나 됐군”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단정히 교복을 차려입은 조권의 모습이 담겨있다. 조권은 뚜렷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 갸름한 얼굴형으로 실제 고등학생 같은 동안 외모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조권 소년 같아”, “20대 중반인데 누가 믿겠어”, “지금도 귀여운데 어렸을 땐 더 귀여웠을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AM은 지난 5일 신곡 ‘어느 봄날’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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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