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샤이니의 종현이 기내 ‘팩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종현은 지난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비행기 타고 오면서 팩 했다. 근데 승무원이 보고 귀신인줄 알았나 봄. 놀라더라. 미안해요, 타이항공! 면세로 산 이어폰 잘 쓸게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기내 안에서 팩을 붙이고 있는 종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종현은 어두침침한 비행기 안에서 하얀 마스크 팩을 붙이고 마치 귀신을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종현 얼굴 본 승무원 대박 놀랐겠다”, “비행 중에도 피부관리 하는 센스”, “그 피부는 그냥 나오는 게 아니었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샤이니는 지난달 19일 신곡 ‘드림걸(Dream girl)'을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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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