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양학선-신아람, 행복바라미 홍보대사에 위촉
OSEN 강필주 기자
발행 2013.03.19 09: 56

손연재, 양학선, 신아람 등 올림픽 스타들이 행복바라미 홍보대사로 나선다.
사단법인 날마다좋은날(이사장 이기흥)은 오는 21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서울신문빌딩) 20층프레스센터클럽에서 사회공헌기금마련을 위한 2013 '행복바라미' 모금캠페인의 홍보대사 위촉식 및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행복바라미' 사회공헌사업은 세상만물이 행복해야 할 봄, 가정의 달 5월을 집중 모금기간으로 시행해, 도움이 한층 더 절실한 당해연도 겨울철에 필요한 이웃에게 남김없이 전달하는 전국단위의 캠페인이다. 이에 돕는 이와 도움 받는 이 모두가 행복해지는 가치를 실현하고자 한다.

또한 캠페인 기간 중 캠페인 참여대중이 도움을 주고 싶은 사연을 추천하고 함께 나누는, 범국민적 행복 축제마당을 만들어 가는 캠페인으로 안전행정부의 사업승인을 받아 시행되는 사업이다.
이 캠페인에는 그간 자신과의 싸움을 극복하며, 체육인으로서 각종 세계대회를 통해 온 국민에게 행복과 감동의 선물을 안겨 주었던, 체조 손연재, 양학선, 펜싱 신아람, 사격 진종오, 김장미, 양궁 주현정, 최현주, 배드민턴 이용대 등 대한민국의 보배들이 기꺼이 홍보대사를 수락, 국민의 '행복바라미'로 함께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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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양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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