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2NE1의 공민지가 오늘(19일) 군에 입대하는 가수 세븐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공민지는 19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나의 영원한 아이돌 최미남 군인 오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 후드티셔츠의 모자를 뒤집어쓴 공민지와 니트 모자와 편안한 옷차림으로 수수한 매력을 드러내는 세븐의 모습이 담겨있다.

또 공민지는 “몸조리 잘 해서 다녀오세요. 오빠 최고! 충성”라고 적으며 군 입대를 앞둔 세븐에게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세븐 잘 다녀오길~”, “귀여운 동생을 두고 세븐은 더 가기 싫겠다”, “막 찍은 사진인데 세븐 진짜 잘 생겼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세븐은 이날 오후 경기 의정부 306보충대에 입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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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민지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