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운, 이청용 사인 자랑... "행복합니다"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3.19 11: 48

그룹 2AM의 정진운이 축구선수 이청용의 사인을 받고 "행복하다"며 소감을 표현했다.
정진운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싸ㅋㅋㅋ이청용 선수 우연하게 만나서 사인 주고받았어요. 팬인데 행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받은 사인을 올렸다.
이청용 선수의 사인에는 이름과 함께 'TO. 진운씨 CD 주세요! 파이팅!'이라는 장난스러운 메시지가 적혀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서로 사인 주고 받았네요", "진운씨는 뭐라고 썼는지 궁금", "이청용 선수 귀엽다",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AM은 애절한 가사가 돋보이는 신곡 '어느 봄날'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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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운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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