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군대 가는 세븐 격려 "기다릴게요"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3.19 14: 10

그룹 2NE1의 박봄이 군대에 가는 가수 세븐을 향해 "기다릴게요"라며 격려의 메시지를 남겼다.
박봄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동욱이가 군대가네요. 세븐 선배. 우리 열심히 하면서 기다릴게요. 빨리 돌아오세요~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봄은 머리카락을 자르기 전 세븐과 다정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했다. 손가락을 치켜든 채 장난스런 제스처를 취하고 있는 두 사람의 친근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세븐오빠 잘 다녀오세요", "파이팅", "봄언니도 파이팅", "빨리 돌아오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븐은 19일 오후 1시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에서 5주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후 21개월 간 현역으로 복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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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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