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근황 공개..."에이치와 즐거운 시간"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3.19 14: 26

가수 엄정화가 가수 에이치와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긴 사진으로 근황을 공개했다.
엄정화는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승민이 만나서 즐거운 시간! 옛날 얘기도, 또 서로에 대한 응원과 열정에 대해 끝없이 얘기하며...파이팅! 승민의 새 노래 '루즈 컨트롤(lose control)'!!!!"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엄정화는 에이치와 함께 머리를 맞댄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잇다. 편안한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표정에서 편안한 분위기가 드러나는 모습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언니 왜 이렇게 젊어졌음?", "보고싶다", "여전한 동안 미모", "둘이 잘 어울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엄정화는 지난 2003년 에이치의 1집 타이틀곡 '잊었니'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인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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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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