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급’ 주원·최강희, 동거 스타트 ‘껌딱지 로맨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3.19 15: 20

MBC 수목드라마 ‘7급공무원’ 속 주원과 최강희가 동거에 돌입했다.
19일 제작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극중에서 본격적으로 동거를 하며 ‘껌딱지 로맨스’를 펼친다. 공개된 현장 사진 속 두 사람은 함께 음식을 만드는가 하면 주원이 침대 아래에서 잠든 최강희의 얼굴을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다.
현재 이 드라마는 주원과 최강희의 로맨스를 보는 재미가 상당하다. 일부 시청자들은 “키스도 했는데 그 이상의 진척이 없느냐”고 볼멘소리를 할 정도다. 이에 비밀로 가득 찬 최강희와 주원이 동거로 인해 어떤 관계를 이어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7급공무원’은 훈육관 김원석(안내상)의 총상 이후 그의 죽음 여부가 초미의 관심으로 떠오른 상태. 방송은 오는 20일 오후 9시 55분에 전파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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