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김기태 감독이 롯데에 영봉승을 거둔 소감을 전했다.
LG는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와 시범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선발투수 임찬규가 공격적으로 롯데 타선과 맞붙으며 5⅓이닝 무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6회 정의윤과 7회 정성훈이 타점을 올려 롯데 마운드를 공략했다.

이날 승리로 LG는 시범경기 4승(1무 2패)째를 올렸다. 경기 후 LG 김 감독은 “투수들이 전체적으로 자신감 있게 플레이한 게 좋았다. 야수들의 부족한 부분은 앞으로 더 보완하겠다”고 말했다.
반면 롯데는 이번에도 타선 침묵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4패(1승 1무)째를 당했다. 롯데 김시진 감독은 “남은 기간 보완을 잘 해서 시즌에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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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 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