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주,'치명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악녀'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3.03.19 16: 12

19일 오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점에서 열린 JTBC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제작발표회에서 김현주가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은 '왕과 비', '인수대비'의 정하연 작가가 집필한 정통 사극으로 병자호란 이후 인조 시대의 궁정에서 펼쳐지는 여인들의 갈등과 야망을 그린 드라마.
김현주가 인조 말년 궁중의 야심가인 후궁 소용 조씨, 송선미가 소현세자빈 강씨 역으로 출연해 드라마의 축을 이룬다. 이 외에도 이덕화가 인조, 정성모가 김자점, 전태수가 소용 조씨의 연인 역으로 출연한다.

한편,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은 오는 23일 오후 8시 45분 첫방송 된다. /ouxou@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