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지원, 명품 페라가모 가문 3세와 인증샷 '찰칵'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3.19 16: 22

배우 엄지원이 세계적인 패션 브랜드 페라가모의 구두 장인, 페라가모의 총괄 디렉터 제임스 페라가모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엄지원은 19일 자신의 트위터에 "페라가모 장인이 직접 만들어주신 슈즈!", "제임스 페라가모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첫 번째 사진 속 엄지원은 하얀색 의상을 입은 페라가모 장인과 함께 그가 만들어 준 빨간색 구두를 들고 포즈를 취했다. 두 번째 사진에서 그는 구두 장인과 더불어 페라가모 가문의 3세이자 브랜드 총괄 디렉터인 제임스 페라가모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인의 손으로 완성한 구두를 받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부럽다", "구두가 너무 예쁘네요", "언니한테 너무 잘 어울릴 듯", "정말 너무 부럽다", "비슷한 걸로 사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지원은 지난 16일 종영한 JTBC 주말드라마 '무자식 상팔자'에서 첫째딸 안소영 역을 맡아 열연했다.
eujenej@osen.co.kr
엄지원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