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완,'동점이다!'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3.03.19 16: 46

두산과 한화가 시범경기 첫 맞대결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두산은 19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와 시범경기에서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경기 전 공동 1위였던 두산과 9위 한화의 맞대결이었지만 한화가 9회 추승우의 동점 적시타로 동점을 만들며 무승부를 경기를 끝냈다.

9회말 2사 1,2루 한화 추승우의 안타때 홈으로 쇄도해 득점을 올린 조정원이 더그아웃에서 동료들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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