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 방송 중 손가락 욕을 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3.19 17: 33

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가 논란이 된 손가락 욕 제스처에 대해 사과했다.
온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OSEN과의 통화에서 “이번 행동에 대해 본인도 반성하고 있다. 앞으로 주의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온유는 지난 18일 방송된 MBC 라디오 ‘윤하의 별이 빛나는 밤에’ 보이는 라디오 출연했을 때 동영상으로 중계되는 화면에서 손가락 욕 제스처를 한 모습이 포착됐다. 짧은 순간이었지만 이 모습이 캡처돼 논란이 일어난 것.

라디오 출연 당시 본방송이 시작되기 전 라디오 부스에서 대기하던 중 멤버들과 함께 허물없이 장난을 치던 과정에서 한 행동이 영상을 통해 노출된 것으로 대기 상황에서 어떤 의미나 의도 없이 무의식중에 한 장난스러운 행동으로 보인다.
한편 샤이니는 정규앨범 3집 타이틀곡 ‘드림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kangs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