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아나, 양승은 이어 MBC '공감 특별한 세상' 진행
OSEN 전선하 기자
발행 2013.03.19 18: 30

MBC 신예 이재은 아나운서가 양승은 아나운서의 뒤를 이어 ‘공감 특별한 세상’을 진행한다.
19일 MBC는 이 같이 밝히며 새 진행자로 발탁된 이 아나운서의 소감을 전했다. 이 아나운서는 “방송시간이 토요일 늦은 밤인만큼 주 시청층인 젊은 세대의 눈높이에 맞게 편안하면서도 감성적인 느낌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정해진 코멘트만 담당하기 보다는 여행이나 체험 코너 등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이 아나운서는 지난 2012년 MBC에 입사한 2년차 아나운서. 대학시절 미스유니버시티 대회에서 입상한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 오승훈 아나운서와 함께 ‘우리말 나들이’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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