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민-최부식,'챔프전행이 코 앞이야!'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3.03.19 20: 05

19일 오후 인천 도원체육관에서 열린 '2012-2013 NH농협 V-리그' 플레이오프 2차전 대한항공과 현대캐피탈의 경기 2세트 종료 후 김학민, 최부식이 환호하고 있다.
김종민 감독대행이 지휘하는 대한항공은 지난 17일 현대캐피탈과 치른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세트스코어 3-2(25-23 24-26 22-25 26-24 15-12)로 승리를 거뒀다.
지난 1차전 승리로 대한항공은 챔피언결정전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고 있다. V리그 통산 플레이오프 1차전 승리 팀이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비율은 무려 87.5%나 된다.

이날 2차전에서 대한항공이 승리 시 대한항공은 오는 24일 삼성화재와 챔피언결정전을 치르게 된다. 반면, 현대캐피탈이 승리하면 오는 21일 플레이오프 3차전을 치르게 된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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