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신' 김희선, 애교연기 종결자 능청작렬 '뿌잉뿌잉'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3.03.19 23: 35

배우 김희선이 애교작렬 연기를 선보였다.
19일 방송된 SBS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서는 '내 여자가 괴물보다도 더 무섭게 느껴지는 순간'에 대해 얘기했다.
본격적인 토크가 시작되기 전 김희선은 신동엽과 함께 병원콩트를 소화했다. 김희선은 병원에 입원한 남자친구 신동엽에게 애교를 부렸다.

콩트에서 김희선은 귀여운 표정을 지으면서 "뿌잉뿌잉", "희선이 오빠 아파서 속상한 날"이라고 말하며 셀카를 찍기 시작했다.
이어 신동엽이 먹는 병원밥을 처음 본다며 또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고 의사와도 셀카를 찍고 "이건 오빠 수액"이라며 깜찍한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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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화신'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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