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쌍둥이 아빠 된 소감.."어깨 무겁다"
OSEN 윤가이 기자
발행 2013.03.20 10: 12

 최근 쌍둥이 아빠 대열에 합류한 이휘재가 소감을 고백했다.
 
JTBC '당신을 구하는 TV - 우리는 형사다'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는 이휘재는 지난 17일 녹화장에서 쌍둥이 아빠가 된 소감을 처음 밝혔다.

 
이날 패널들과 방청객들의 축하를 받은 그는 “어깨가 무겁다. 앞으로 더 열심히 살겠다”며 미소를 지었다. 이에 주영훈이 어떻게 하면 쌍둥이 아빠가 되는지 묻자 이휘재는 쑥스러워하며 “제 것이 좋았나봐요”라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한편 이날은 전직 소매치기가 직접 스튜디오에서 소매치기 수법과 범행대상을 선택하는 기준을 밝혀 출연자들을 충격으로 몰고갔다. 소매치기가 밝힌 절도의 모든 것은 21일 밤 9시 50분 JTBC '우리는 형사다'에서 모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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