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시헌,'대수야, 이 글러브가 좋다던데~'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3.03.20 11: 25

20일 오후 대전 한밭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시범경기전 두산 손시헌이 한화 이대수에게 자신의 글러브를 건네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한화와 두산은 지난 19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시범경기에서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한편, 금주를 끝으로 시범경기가 종료된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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