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 부르는 사무엘 데두노
OSEN 손용호 기자
발행 2013.03.20 11: 39

20일 오전(한국시간)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WBC(월드베이스볼클래식) 결승전 도미니카 공화국과 푸에르토리코의 경기가 벌어졌다.
도미니카 공화국은 1라운드 예선서 한국에 승리, 2라운드서는 쿠바를 연파하는 등 파란을 일으켰던 네덜란드를 4-1로 가볍게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고, 푸에르토리코는 대회 3연패를 노리던 일본에 3-1로 승리 카리브해 국가간의 결승전이 이루어졌다.
5회초 2사 1,2루서 앙헬 파간을 삼진으로 처리하며 위기를 넘긴 사무엘 데두노가 환호하고 있다./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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