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대전 한밭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시범경기, 2회말 두산 김선우가 이닝을 마무리 하고 더그아웃으로 들어가면서 홍성흔과 하이파이비를 하고 있다.
한화와 두산은 지난 19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시범경기에서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날 경기에서 한화는 김혁민을, 두산은 김선우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한편, 금주를 끝으로 시범경기가 종료된다. / youngra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