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석,'내가 더 빨랐어요!'
OSEN 곽영래 기자
발행 2013.03.20 14: 04

20일 오후 대전 한밭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시범경기, 3회초 2사 만루 두산 박건우가 적시타때 2루주자 최준석이 한화 한승택의 태그를 피해 홈으로 쇄도하고 있다.
한화와 두산은 지난 19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시범경기에서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이날 경기에서 한화는 김혁민을, 두산은 김선우를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한편, 금주를 끝으로 시범경기가 종료된다.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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