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잉 안내 받으며 입장하는 보아
OSEN 정송이 기자
발행 2013.03.20 14: 11

20일 오후 서울 역삼동 에프엔에프 사옥에서 열린 '2013 베네통 S/S 글로벌 캠페인'에서 보아가 포토월로 입장하고 있다.
그간 환경과 인간의 존엄성, 그리고 급변하는 사회적 문제에 관심을 갖고 관련 캠페인을 진행해온 베네통의 '2013 S/S 글로벌 캠페인'은 열정과 혁신, 그리고 다양성의 가치를 대표하는 전 세계 모델들의 모습과 스토리를 각자의 개성의 맞는 '색'에 담아 베네통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했다.
이번 캠페인은 기존의 모델 기용 방식에서 벗어나 단순히 잘생기고 유명하기만 한 모델이 아닌 미와 가치를 동시에 가진 인물을 선정한 것이 특징이다. 기존 선정 모델들에게는 대중에게 주목 받을 수 있었던 그들만의 특별한 재능과 특성, 색에 대한 개인적 해석, 그리고 사회적 롤모델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ouxo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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