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KFA)는 ‘2014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한국과 카타르와 경기서 대한축구협회에 등록된 초, 중, 고, 대학의 단체장(교장 및 총장)을 초청한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한국 축구의 미래를 이끌 축구 꿈나무를 육성하고 있는 800 여개의 등록팀 단체장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이번 초청을 계획했다.
대한축구협회는 오는 2018년 러시아 월드컵과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 주축 선수가 될 초, 중, 고, 대학 선수들을 직접 관리하는 단체장들에게 향후에도 축구팀과 선수들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을 당부할 예정이다.

한편 최강희호는 오는 26일 밤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카타르와 일전을 벌인다. 한 경기를 덜 치른 현재 2승 1무 1패(승점 7점)로 우즈베키스탄(승점 8)에 이어 A조 2위에 올라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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