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욱, 음주 후 대리 기다리다 적발? 글쎄..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3.21 09: 36

 
그룹 R.ef(알이에프) 이성욱이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가운데 대리운전 기사를 기다리던 중 단속에 적발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성욱 측은 21일 오전 OSEN과 통화에서 "오늘(21일) 오전에 경찰서에 가서 조사를 받고 있다"며 "이성욱은 운전석에 앉아서 대리운전 기사를 기다리던 중에 단속에 적발된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성욱은 지난 20일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근처에서 술을 마신 후 운전을 한 혐의로 경찰에 적발됐다.
한편 이성욱은 지난해 9월 25일 성대현과 R.ef를 재결성해 8년 만에 새 앨범을 내고 컴백했으나 한달 후 전 부인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되는 등 악재가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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