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홍수아가 드라마 속 달라진 얼굴로 네티즌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SNS를 비롯해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KBS 1TV '대왕의 꿈'에 출연 중인 홍수아의 캡처본이 화제다. '대왕의 꿈'에 클로즈업 된 홍수아의 얼굴이 기존의 이미지와 다소 다르기 때문.
홍수아는 극 중 한복을 입고 등장해 진지하면서도 애절한 열연을 펼치면서도, 부은 턱과 다소 어색한 이목구비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

네티즌이 가장 크게 지적하는 것은 홍수아의 메이크업이다. 네티즌은 사극과 어울리지 않는 트렌디한 아이 메이크업을 선보이는 홍수아에게 '혹시 성형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홍수아 아닌줄 알았다", "성형한 것 같다", "홍수아라는 말에 깜짝 놀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수아가 출연 중인 '대왕의 꿈'은 매주 주말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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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의 꿈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