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 측 “10살 연하 일반인과 결혼 준비 중”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3.21 10: 12

개그맨 김현철이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
김현철 측 관계자는 21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이와 같이 밝히며 “정확한 결혼날짜가 잡힌 것은 아니나 방송보다는 결혼 준비에 몰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예비 신부는 김현철보다 10살 연하로 알고 있다. 평범하게 직장을 다니는 일반인이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이날 "김현철이 올 봄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또한 김현철은 여자친구의 자상함과 배려심있는 모습에 반해 결혼을 결심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김현철은 지난 1994년 SBS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했다. 이후 MBC '코미디 하우스’, ‘세바퀴’, ‘천하무적 토요일’ 등을 통해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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