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욱, 불편 심경 토로 "트위터 해킹 당한 듯...고생시키지마요"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3.03.21 10: 30

그룹 슈퍼주니어의 려욱이 "트위터가 해킹을 당한 것 같다"며 불편한 심경을 토로했다.
려욱은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무래도 해킹 당한 것 같은 느낌이...앗! 곧 계정 바꿀 수도 있겟네요...휴 암튼 누군지 모르겠지만 고생시키지 마요"라는 글을 올렸다.
앞서 같은 팀의 멤버인 은혁 역시 지난 11일 트위터에 "내 계정 해킹당했구나. 어쩐지 저번에도 내가 안 올렸던 멘션이 올라왔다 지워지더니. 트윗도 안 하는 희님(희철)이란 맞팔? 저건 또 누가 사칭? 정말 대단하다"라는 글로 트위터를 해킹해 자신을 사칭한 이에 대해 분노를 표한 바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대체 누구에요?", "정말 너무하다", "빨리 비밀번호 바꾸세요 오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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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욱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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