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발드림팀' 녹화 위해 베트남 방문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3.03.21 10: 34

걸그룹 티아라가 KBS2 '출발드림팀' 특집 방송 차 베트남을 방문, 인산인해를 이룬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고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가 21일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티아라는 지난 20일 베트남 하노이 공항에서 노란색 티아라 로고 티셔츠를 입고 플래카드를 들고 있던 수많은 팬들의 환영을 받았다.
티아라는 지난해 11월 공연차 베트남을 방문했을 당시에도 늦은 밤에 도착한 티아라를 보기 위해 많은 팬들이 모여 가이드라인이 무너지는 위험한 상황이 벌어지기도 했었다.

티아라는 '출발드림팀' 특집 방송을 마친 후 오는 23일 오전 5시 30분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한편, 티아라의 일본 싱글앨범 '바니스타'는 20일 오리콘차트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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