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오재원,'추위는 못 참아'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3.03.21 11: 00

21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리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시범경기 시작 전 두산 선수들이 덕아웃 있는 난로 앞에서 추위를 녹이고 있다.
넥센은 지난 20일 열린 SK와의 경기에서 SK 최정에게 결승 홈런을 내주며 1-7로 패, 시범경기 4승 4무 1패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두산은 한화와 치른 지난 20일 경기에서 선발 김선우가 5이닝 무실점으로 호투하고, 김현수가 투런 홈런 포함 2안타로 활약한 데 힘입어 10-4 완승을 했다. 두산은 5승 1패 1무 시범경기 1위를 달리고 있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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