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ESPN, 10시간 축구 릴레이 생중계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3.03.21 11: 34

축구 팬들을 위한 10시간의 생중계 릴레이가 펼쳐진다.
SBS ESPN은 오는 23일 새벽 3시부터 2014 브라질월드컵 유럽예선과 남미예선 4경기를 연속으로 생중계한다. 이어 오전 10시 50분부터는 초중고리그 개막전을 생중계 해 총 10시간 동안 축구만 생중계로 방송한다.
유럽과 남미의 강호들끼리 펼치는 월드컵 예선은 새벽부터 계속돼 축구 팬들의 주말 밤을 책임진다. 새벽 3시에 ‘전차군단’ 독일이 카자흐스탄과 맞붙고, 스웨덴과 아일랜드, 우루과이와 파라과이의 경기가 이어지며 아르헨티나와 베네수엘라전이 대미를 장식한다.
SBS ESPN은 이날 초중고리그 개막전 이후 2013 프로야구 시범경기를 생중계 하고, 프로야구 시범경기가 끝난 이후에는 2012-2013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를 생중계한다. 축구를 물론 야구, 농구까지 약 15시간 생중계 릴레이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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