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가 N스크린 플랫폼(이하 미니플) 선도 업체인 미니게이트(대표이사 정훈)와 스마트통합플랫폼 구축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발표했다.
미니플은 멀티 운영체제 환경 및 다양한 디바이스를 지원하는 디바이스간의 상호 연계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며, 이번 사업은 플랫폼과 스포츠마케팅 서비스들이 융합돼 구축될 예정이다.
미니게이트 정훈 대표이사는 “스마트 플랫폼 기술을 통해 KLPGA공식 웹사이트,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경기운영프로그램, 온라인쇼핑몰 및 온라인 Golf EXPO 등을 구축하고 KLPGA의 자생적 비즈니스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 성장시키기 위해 스포츠마케팅과 플랫폼 기술 융합의 시너지를 극대화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미니게이트는 이번 계약체결을 통해서 KLPGA의 공식기록 데이터 활용 사업, KLPGA 공식 골프박람회 및 공식 이벤트 경기 대회 등 KLPGA 중심의 부가사업들을 다양한 골프산업 브랜드들과 전략적 협력을 통해 점차적으로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KLPGA 강춘자 수석 부회장은 “IT전문업체인 주식회사 미니게이트와 KLPGA 스마트통합플랫폼 구축 사업으로 스포츠 마케팅 효과를 극대화하고, 다양한 골프 관련 사업들을 통한 KLPGA의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와 골프 문화 대중화에 큰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KLPGA는 스마트플랫폼 구축이 완료되면, 골프 스포츠 소비자들의 양방향 콘텐츠 및 서비스의 다양한 활용 및 통합, 관리, 전달 플랫폼을 통해 KLPGA의 공식사이트들의 활성화로 다양한 사업모델이 창출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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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