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글래디에이터:로마 영웅 탄생의 비밀 3D(이하 '글래디에이터')'의 화려한 검투 액션이 화제다.
'글래디에이터'에서 3D로 펼쳐지는 검투 액션이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으며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배 나온 게으름쟁이 티모가 첫사랑 루씰라의 사랑을 얻기 위해 시크릿 트레이너 다이애나의 험난한 훈련을 이겨내고 최고의 글래디에이터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글래디에이터'는 예능대세로 떠오른 광희와 예원의 싱크로율 100% 더빙 연기로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고 있다.

또 '아이스 에이지' 제작진의 참여로 탄생한 '글래디에이터'는 실사못지 않은 고대 로마시대를 재현해 웅장한 콜로세움에서 펼쳐지는 티모의 화려한 검투 액션은 관객들의 눈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특히 3D로 영화를 관람하는 어린이들은 자신들이 티모가 된 것처럼 영화에 빠져들어 티모가 내팽겨쳐지면 안타까워하고 전차 경기에서는 박진감 넘치는 액션으로 티모가 라이벌 카시오와 대결을 펼치자 티모를 응원하며 열렬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글래디에이터'는 지난 14일 개봉해 흥행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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