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필리핀 세부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하고 난 뒤 인증샷을 올렸다.
박신혜는 지난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17m 찍고 와서 이마에 자국 잔뜩 남기고 사진 찍기. 세부의 마지막 밤...역시 난 물이 좋아","허우적 거리는 내 모습이 너무 웃기다. 한국 가면 더 디테일하게 제대로 배워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첫 번째 사진 속 박신혜는 스쿠버다이빙을 마친 뒤 배 위에서 편안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장비로 인해 이마에 자국이 남았음에도 청초한 미모를 발산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어 공개한 사진에서 박신혜는 바다 안에서 스쿠버다이빙을 즐기고 있다. 각종 장비를 장착하고 바다 속을 누비는 박신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잘 하는 것 같은데", "너무 예뻐요", "미모가 눈에 확 뛰네요", "인어공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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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