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주 규현 "멤버 중 내 외모순위 3위"
OSEN 임영진 기자
발행 2013.03.21 14: 52

인기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규현이 그룹 내 자신의 외모순위는 3위라고 밝혔다.
규현은 21일 오후 2시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모바일 메신저 '라인'을 통해 진행 중인 스타채팅 이벤트에서 "우리 멤버들이 정말 잘생겼다"며 "멤버들 사이에서 내 외모 순위는 3위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함께 자리한 예성은 자신을 2위라고 말했으며 시원은 "상위권인 것 같다"고 얼버무려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스타채팅 이벤트는 슈퍼주니어와 실시간 소통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채팅 20분 만에 약 1만5천개에 이르는 댓글이 달렸으며 일본, 영국, 스페인 등 세계 각국의 팬들이 메시지를 보내며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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