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유리 "과거 술자리 제의에 X소리 말고 꺼지라했다"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3.03.21 15: 17

방송인 사유리가 과거 술자리 호출 제의를 단칼에 거절했던 사실을 고백했다.
사유리는 지난 18일 방송된 JTBC '표창원의 시사 돌직구'에 출연해 성상납과 관련한 대화를 나누던 중 "나도 과거 그런 일이 있었다. 하지만 그 자리에서 X소리 말고 꺼지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이어 "거절한 이후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게 됐다"며 "욕심이 있기 때문에 이런 일이 일어나는 것이다. 나 역시 욕심이 있었다면 그 자리에 갔을 것이다. 이런 일은 선택의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김부선 역시 성상납 제안을 받았지만 거절한 사연을 소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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