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경남 라이벌과 전초전 승리가 보여'

21일 오후 창원시 마산구장에서 열리는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시범경기,7회말 무사 만루 NC 박민우의 역전 3타점 적시타때 득점한 조영훈, 박으뜸, 노진혁이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같은 경남 지역을 연고로 하는 두 팀이 역사적인 첫 만남을 가졌다.

이날 경기에서 NC는 찰리를, 롯데는 송승준을 선발투수로 내세웠다

시범경기 순위도 NC가 7위(3승5패), 롯데가 8위(2승1무4패)다. 과연 기선을 제압하는 쪽은 어디가 될까. 롯데와 NC의 첫 만남에 부산, 경남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