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지원팀 빈수인 사원, 24일 백년가약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3.03.21 15: 35

한화 이글스 지원팀 빈수인 사원이 오는 24일 오후 2시에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수아비스웨딩홀에서 김용회 씨와 결혼한다.
신랑 김용회 씨는 현재 고려대학교 럭비코치 및 럭비 국제 심판으로 활동 중이며 둘은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동안 사랑을 키워 결혼하게 됐다.
한편 이들은 유럽으로 1주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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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이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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