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정은지와의 스캔들, 억울하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3.21 16: 40

서인국이 정은지와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서인국은 최근 진행된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녹화에서 스캔들에 대해 언급했다.
‘나 혼자 산다’ 멤버들은 혼자 사는 사람들만의 잠 못드는 외로운 밤을 견디다 못해 노홍철의 집에서 급작스런 만남을 가졌다. 이들은 서로 솔직한 고민들을 나누던 중 서인국과 정은지의 스캔들 이야기를 했다.

서인국도 “소문을 통해 확인했었다”며 난감함을 표했다. 그는 “사귀지 않는데 스캔들이 자꾸 나니까 억울한 생각도 들고 더 억울해져서 연애가 하고 싶어진다”고 고백했다.
데프콘은 서인국의 또 다른 루머를 알고 있다며 폭로해 서인국은 물론 멤버들을 술렁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혼자 사는 남자들의 리얼 라이프를 여과 없이 보여줄 ‘나 혼자 산다’는 오는 22일 오후 11시 25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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