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한류 아이돌의 카리스마 '포스 있네'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3.21 17: 00

그룹 슈퍼주니어가 개성 강한 단체사진을 공개했다.
슈퍼주니어의 려욱은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D-2 SS5”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각자의 개성을 드러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려욱은 차분한 색의 니트를 입고 귀여운 브이자를 그린 모습이고, 은혁과 에성, 강인은 검은 의상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한다. 또한 제일 뒤에 선 시원은 홀로 진지한 표정으로 슈퍼주니어 특유의 인사법을 선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슈퍼주니어 멤버가 모두 모이니 포스가 덜덜”, “시원 혼자 진지하네”, “강인 멋있어졌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오는 23일과 24일 서울 방이동에 위치한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슈퍼쇼5' 서울 공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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려욱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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