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민낯 여신의 위엄 ‘청순+깜찍’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3.03.21 17: 20

가수 손담비가 굴욕 없는 민낯 ‘셀카’를 공개했다.
손담비는 21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손톱 했어요. 다크써클 장난 아니구만”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 모자와 화려한 손톱, 청 재킷으로 멋을 낸 손담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손담비는 화장기 없는 얼굴임에도 뚜렷한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를 자랑하며 ‘여신 포스’를 발산한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다크써클 빼고는 다 완벽하네”, “그냥 모자만 써도 저런 멋이 나는군”, “손담비는 손도 예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손담비는 현재 가희와 함께 MBC 뮤직 뷰티쇼 '손담비의 뷰티풀 데이즈'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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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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