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지리산 산청샘물과 공식 샘물 협약 체결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3.03.21 17: 43

경남 FC는 지난 20일 오후 먹는샘물 전문 기업인 (주)지리산 산청샘물과 공식후원 샘물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정현주 지리산 산청샘물 상무와 김승태 부장, 경남 FC 안종복 대표이사와 박재영 단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안종복 대표이사는 “어려운 여건에도 계속 경남 FC를 위해 지원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말을 건냈고, 정현주 상무도 “경남이 예상을 뛰어넘는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어 후원사 입장에서 뿌듯하다”면서  “지리산산청샘물 화이트로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선수단이 좋은 성적을 거뒀으면 좋겠다“고 경남의 선전을 기원했다.

(주)지리산 삼청샘물은 지난 2006년부터 경남에 생수를 공급해오고 있는 경남 공식 생수 후원사이다. 경남은 지난 시즌에 이어 올해도 경기 및 훈련 중 지리산의 정기를 고스란히 담아 만든 지리산산청샘물 ‘화이트’ 생수를 공급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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