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 측 “‘섹션TV’ 김용만 후임?사실 아냐”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3.03.21 18: 00

방송인 김국진 측이 김용만의 하차로 빈자리가 생긴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 후임 MC로 유력하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김국진의 소속사는 21일 오후 OSEN에 “김국진 씨가 ‘섹션TV 연예통신’ MC로 유력하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면서 “김국진 씨는 ‘섹션TV 연예통신’ MC를 맡지 않는다”고 밝혔다.
앞서 ‘섹션TV 연예통신’은 12년간 진행을 한 김용만이 도박 혐의로 인해 하차하면서 남자 MC 자리가 공석이 됐다.

한편 ‘섹션TV 연예통신’은 봄 개편을 맞아 오는 24일 방송부터 일요일 오후 3시 50분에 전파를 탄다. 또한 구은영 아나운서에 이어 소이현이 새로운 여자 MC로 발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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