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인피니트가 사랑에 빠진 로맨틱한 남자의 매력을 뽐내며 반가운 컴백무대를 펼쳤다.
인피니트는 21일 오후 6시 방송된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곡 '그리움이 닿는 곳에'와 타이틀 곡 '맨인러브(Man in Love)'를 열창했다.
먼저 '그리움이 닿는 곳에'로 무대에 오른 인피니트는 캐주얼한 수트 차림으로 무대에 일렬로 등장, 여성 팬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이들은 감미로운 음색으로 듣기 좋은 화음을 만들어냈다.
이어 '맨인러브'에서는 사랑에 빠진 남자의 달콤한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 여심을 사로잡았다. 특히 첫 등장부터 강렬한 칼군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샤이니, 인피니트, 틴탑, 다비치, 이하이, G.NA, 걸스데이, 허영생, 홍진영, 레이디스 코드, 라니아, 2BiC, 퍼플레이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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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운트다운 캡처.
